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가수 옥주현과 박정현의 신장 차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06년 MBC 환경콘서트 '함께하는 꿈'에 함께 출연한 옥주현과 박정현의 영상이 게재됐다.
박정현은 무대에 앞서 당시 MC를 보던 옥주현 옆에서 네티즌들의 사연을 낭독했다.
화면 속의 박정현은 지금보다 조금 어색한 한국말로 애교스럽게 사연을 낭독했다.
옥주현은 당시 인기 개그맨의 유행어를 따라하는 박정현에게 "너무 귀여우세요"라며 칭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 영상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건 바로 옥주현과 박정현의 신장 차이다. 시원시원하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옥주현과 아담하고 귀여운 체구의 박정현이 나란히 서 있으니 키 차이가 더욱 돋보인다.
공식 프로필상 박정현의 신장은 150cm이며, 옥주현은 173cm이다.
네티즌들은 "박정현 요정 등장! 주머니에 넣어 다니고 싶어요!", "옥주현 8등신? 정말 키가 커 보인다", "머리 하나 차이?", "두 사람 합성해서 붙여놓은 거 같아요", "나중에 '나가수'에서 나란히 서 있는 걸 보고 싶네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29일 '나는 가수다'에 합류, 첫 번째 경연에서 청중평가단 선호도 조사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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