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인근 한 카페에서 열린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기억에 남는 게스트에 대해 "루시드 폴"이라며 "그 친구가 그렇게 재밌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UV, 아이유, 이수근씨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한편 '스케치북'은 100회를 기념, 지난 15일부터 4주간 한국 대중음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생각해보는 기획시리즈를 내보내고 있다.
'더 프로듀서', '더 레이블', '더 드라마'에 이어 오는 6월 3일 평소 가수들의 무대에 가려져 조명 받지 못했던 세션맨들을 초대하는 '더 뮤지션' 특집을 방송한다.
기타 함춘호, 베이스 신현권, 반도네온 하림 등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뮤지션들의 등장으로 더욱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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