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백지영과 정석원은 올초 연인으로 발전, 연애중이다.
정석원은 지난 2008년 KBS 2TV 대하드라마 '대왕세종'으로 데뷔,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 MBC '인연만들기', SBS '닥터챔프'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마이더스'에서 주인공 김희애의 보디가드 역할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정석원은 중학교 때 무술을 시작해 대학에서도 경호무도학을 전공, 군대도 해병대를 다녀올 정도로 액션연기 실력자. 제대 후 서울액션스쿨에서 스턴트맨으로 활동하던 중 자연스럽게 연기의 길에 들어섰다.
정석원은 데뷔 후 탄탄한 몸매와 실감나는 액션 연기로 '짐승남'이란 별명을 얻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정석원은 오는 7월 방송되는 MBC 새 주말극 '애정만만세'에 이보영의 첫 남자 찌질남 '한정수' 역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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