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조안이 공개연인 오만석과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조안은 1일 오후 서울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KBS 1TV 새 대하극 '광개토태왕'(극본 조명주 장기창 연출 김종선) 제작발표회에서 오만석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조안은 이 드라마에서 담덕(이태곤 분)의 막내 여동생으로 고구려를 위해 후연에 가 스파이 역할을 자청하는 공주 담주 역을 맡았다.
한편 '광개토태왕'은 '근초고왕' 후속으로 고구려 제19대 왕인 광개토대왕의 중원 제패를 위한 열망과 투쟁을 그릴 80부작의 대하드라마. 오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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