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과 이윤지가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일 영화제 집행위는 "8월11일부터 열리는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정겨운과 이윤지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겨윤과 이윤지는 7월에 열리는 영화제 개최 기자회견 참석을 시작으로 영화제 기간 동안 개막식을 비롯해 무대인사, 관객과의 만남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영화제 측은 "정겨운은 아직 영화를 해본 적은 없지만 항상 영화와 음악을 좋아했기에 홍보대사 제의를 받고 흔쾌히 응했다"며 "이윤지는 올 하반기 개봉하는 '커플즈' 등 다양한 영화에서 매력을 발산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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