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들의 따뜻한 자아찾기를 그린 영화 '써니'가 4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올 들어 4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조선명탐정'(479만명)이 유일하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강형철 감독의 '써니'는 개봉 5주차 평일인 2일~3일 오전 6시 전국 403개 스크린에서 7만2906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5월4일 개봉한 이 영화는 누적관객 371만943명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1월27일 개봉한 김명민 주연의 '조선명탐정'은 누적관객 479만명을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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