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는 지난 5일 오후 5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난생 처음 콘서트 출연! 이은미 선생님 콘서트"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은미의 멘티인 권리세와 김혜리가 서로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권리세와 김혜리는 이은미 콘서트장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서 있다. 두 사람의 뒤로는 이은미 콘서트 포스터들이 보인다.
권리세와 김혜리는 지난 4일 춘천에서 열린 이은미의 20주년 기념 전국 투어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권리세는 "여러분 7개월 동안 미숙한 저에게 많은 응원 감사드립니다! '위대한 탄생'에서 알게 된 소중한 인연들과 저한테 큰사랑주신 팬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제가 미숙한 것 때문에 많이 실망시킨 것 죄송하고 아직도 가진 무기가 적은 저는 더 열심히 연습을 할 겁니다! 계속 노력하는 리세가 될게요!"라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첫 번째 콘서트였는데도 떨지 않고 잘 했어요!", "리세씨의 비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 환한 미소가 너무 귀여워요!", "좋은 인연들 많이 만들었나 봐요. 앞으로도 힘내세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대한 탄생'은 지난 3일 '위대한 탄생'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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