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미화가 '반값 등록금'시위에 대한 걱정을 전했다.
김미화는 8일 오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아침 입니다! 오늘도 뉴스를 보니 대학생들이 '반값 등록금' 실현을 요구를 하고 있네요. 제발 서로 충돌 하지 않고, 학생들에게 강경 대응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요즘은 다른 일을 하면서도 슬금슬금 마음에 걱정을 떨칠 수가 없네요"라고 글을 올렸다.
김미화의 글을 접한 네티즌은 "모두가 무사하길 같이 바랄게요", "큰 사고 없이 해결이 되야 할텐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미화는 지난 4월 8년 여간 진행해온 MBC 라디오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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