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의 김현중이 솔로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김현중은 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가요 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화려한 솔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김현중은 솔로 데뷔곡 '브레이크 다운'을 부르며 강렬한 남성미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기존 보여줬던 특유의 미소년의 느낌을 벗고 '차도남' 이미지를 선보였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 쇼케이스를 열고 솔로 가수로서 정식 무대를 가졌다.
김현중의 미니앨범은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태국 싱가포르 등 8일 아시아 전역에 동시 발매됐다. 이번 앨범은 니요 리하나 어셔 칸예 웨스트 등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했던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해 더욱 기대감을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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