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포맨이 빅뱅의 '러브송'을 발라드 버전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포맨은 오는 11일 오후 방송될 Mnet '엠 사운드플렉스'를 위한 미니콘서트 녹화 현장에서 빅뱅의 '러브 송' 발라드 버전을 깜짝 공개했다.
포맨 멤버들은 피아니스트 진보라와 함께 '러브 송' 발라드 버전을 선사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는 지난 4월 빅뱅 지드래곤이 '엠 사운드플렉스'에 출연해 포맨의 '베이비 베이비(Baby Baby)'를 불렀던 것에 대한 답가로 이루어진 것.
또 포맨은 새 멤버로 영입하고픈 가수를 묻는 질문에 신용재는 샤이니 종현과 비스트 요섭을, 김원주는 존박을, 영재는 김건모를 각각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7일 정규 4집 앨범을 발표한 포맨은 10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살다가 한번쯤'을 부르며 컴백무대를 갖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