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가수 지나가 스타뉴스 독자들 및 팬들과 영어로 만나고 있는 [G.NA's English With Starnews] 23번째 시간. 지난 주말 오랜만에 시간을 내 서울 삼청동 산책에 나선 지나가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줬다. 물론 매력적인 '셀카'도 동봉했다. 다음은 지나의 메시지.
안녕하세요. 지나입니다!
모두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열심히 여러분께 보여드릴 다음 앨범을 준비하면서 녹음실과 연습실에서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어요.
지난 주말에는 모처럼만에 시간을 내 가까운 삼청동에 들렀었어요. 날씨도 좋고, 한적한 카페에 앉아서 여유를 느끼다보니 저절로 기분 전환이 되더라고요.
신이 나서 같이 간 매니저 언니에게 "It's on me"라고 했더니, 바로 계산서를 제게 내밀어 주시는거 있죠? ㅋㅋ 그럴 때는 멋지게 "let me take the bill"로 받아줘야 하는데요. 하하.
"It’s on me"하면 '내가 한 턱 낼게!'란 표현으로 "I'll pay for something"의 의미가 됩니다. 계산서를 집어 든다는 표현의 "I'll pick up the tab"도 같은 의미로 쓰이는데요. 짧게 "It's on me"라고 하셔도 되고요.
기분 좋은 날, 고마운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나눌 때 한 번쯤 "This is on me"란 표현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물해보세요! 그럼 저는 또 열심히 앨범 준비하러 뿅! 날씨가 더워요, 모두 건강 조심하기에요!! See ya!
#. It's on me : 내가 한 턱 낼게(=it's my treat. I'll pick up the t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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