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칸사이발 유키스 일본 데뷔" 큰 관심

전형화 기자  |  2011.06.13 16:21

일본 언론들이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현지 데뷔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데일리스포츠,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현지 언론은 지난 4일 "칸사이발(發) 유키스 본격 일본 데뷔”"등의 제목으로 유키스의 일본진출 소식을 전했다. 유키스가 도쿄가 아닌 오사카를 거점으로 일본활동을 시작한 것을 빗대 '칸사이(관서)발'이란 표현을 사용한 것.

유키스는 일본 최대 기획사인 에이벡스와 계약을 맺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현지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유키스는 오는 8월 24일 0330(공삼삼공)이 수록된 미니앨범 Bran New KISS(브랜 뉴 키스)의 라이선스판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이어 올 12월 메이저 데뷔 싱글 발매를 예정으로 하고 있으며 내년 첫 일본전국투어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유키스는 지난 10일 말레이시아에서 1만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모션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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