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 드라마 '시티헌터'남주인공 이윤성이 동시간 경쟁 드라마 MBC '최고의 사랑'남주인공 독고진을 깜작 도발했다.
16일 낮 12시께 '시티헌터' 극중 이윤성 역 공식 트위터 측은 "자꾸 독고진씨와 비교하는 분이 많은데, 그분은 다음 주가 끝이고 난 아직도 많이 남았습니다"며 "이제 7부 했으니까 앞으로 13부! '시티헌터' 파이팅"이라며 글을 올렸다.
'시티헌터'와 '최고의 사랑' 동시간대 수목극으로 시청률 1위를 다투는 경쟁 드라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시티헌터' 20부까지 본 방송 사수", "독고진씨의 대답이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최고의 사랑'은 전국일일시청률 17.8%, '시티헌터'는 13.7%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