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셀프카메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SM 타운 공식 페이스북측은 16일 오후 5시께 수영의 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게시자는 "파리를 회상하며, 수영의 방에서 휴식과 함께 이야기를 했습니다"며 "수영은 팬들을 잊지 않는다며 팬들을 위한 사진을 찍었습니다"고 사진을 설명했다.
더불어 "수영의 이러한 아름다운 마음이야말로 우리가 그녀를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본 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수영은 상큼한 미소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도도한 표정으로 고혹적 면모도 선보였다.
이를 접한 600여 명의 국내외 팬들은 "점점 예뻐지는 수영", "성숙한 모습이 보인다"등의 호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은 소녀시대 멤버로 지난 10,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드 제니트에서 열린 'SMTOWN LIVE WORLD TOUR in PARIS' 공연에 올랐다.
이날 공연에는 1만 4000여명의 유럽 팬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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