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쌍의 개리와 랩퍼 데프콘이 MBC '무한도전의 새로운 장기 프로젝트 조정 특집을 위한 입단 테스트에 참여했다.
한 트위터리안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조정경기장! '무한 도전'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를 접한 팬들은 "두 사람 조정에 잘 어울린다", "생각만 해도 웃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조정 연습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는 7월말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릴 'STX배 제53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무한도전'이 출전 목표로 잡은 '에이트'는 1명이 키잡이(콕스)로 나서고 8명이 노를 저어 2000m를 가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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