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참여한 그룹 스윗소로우가 가요제 음원 녹음을 왔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스윗소로우 멤버 성진환은 18일 오후 3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도서관인 거 같지만 사실 여기는 강남의 모 스튜디오. '무한도전' 음원 다시 믹싱 중...기도하는 마음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책이 빼곡한 스튜디오에서 두꺼운 책을 펴고 읽고 있는 스윗소로우 송우진과 김영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나중에 정총무송도 꼭 음원 만들어주세요! 너무 좋아요! '너 땜에 새로 산 구두가12만 8천 원!'"이라며 '정총무송'의 가사를 언급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렇게 가요제 관련 글이 나올 때마다 가슴이 두근두근", "앞으로 기대 되서 어떻게 기다려요", "가사가 심상치 않은데요? 기대 중입니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윗소로우와 정준하는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스윗콧소로우라는 팀으로 출전했다. 가요제 본방송은 오는 7월 2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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