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출신 셰인이 멘토 신승훈과 함께 한 공연 소감을 밝혔다.
셰인은 18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리허설에서, 신승훈 형님의 오케스트라! 정말 대박이다. 세종문화회관에 너무 아름다워요 *^^* 잊지 않을거야. 신승훈, 나의 멘토 영원히(My Mentor Forever!)"라는 글을 남겼다.
셰인은 지난 9일과 10일 열린 신승훈의 '더 신승훈쇼-그랜드 파이널' 무대에 윤건희, 조형우, 황지환과 함께 올랐다.
공개 된 사진에는 신승훈의 콘서트 무대 위에서 웅장하게 늘어서 연주하고 있는 오케스트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끈끈한 사제 간의 정, 너무 보기 좋아요", "앞으로 셰인이 그런 멋진 곳에서 공연할 수 있기를", "신승훈 그랜드 피날레 무대는 정말 레전드였어요", "셰인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승훈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11월부터 '20th Anniversary 더 신승훈쇼' 투어 콘서트를 해왔으며, 지난 10일과 11일에는 10년 만에 세종문화회관에서 '더 신승훈쇼-그랜드 피날레' 무대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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