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 출신 김형준이 아시아 공략에 나섰다.
지난 3월 솔로 앨범을 발표한 김형준은 아시아 지역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일본,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대만 등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김형준은 17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아시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상가포르 공연은 현지 주요 방송 매체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반응을 낳았다.
특히 김형준은 팬들을 위해 직접 초상화를 그려주는가 하면 하이터치회 및 사인 포스터 등을 나눠주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과 교감했다.
김형준은 이번 여름 투어를 계기로 보다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하겠다는 각오다. 지난 2월 팬 미팅과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를 연 그는 팬들과의 모임도 계획 중이다.
한편 김형준은 싱가포르에 이어 17일 홍콩, 24일 대만 공연을 열고 아시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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