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겸 가수 성유리가 팬들에게 받은 인형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8일 오전 5시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녹이 미니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팬들이 보내준 인형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 본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성유리는 깜찍한 미소와 함께 브이포즈를 지어 인증 사진을 완성했다.
해당 인형은 2008년 방송한 KBS 2TV 드라마 '쾌도 홍길동' 갤러리에서 보내 준 것이다. 성유리는 '쾌도 홍길동'에서 허이녹 역을 연기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KBS 2TV '로맨스 타운'의 순금이가 이녹이 인형을 들었네", "인형도 유리씨도 귀엽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로맨스 타운'에서 억척 식모 노순금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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