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소속사 오스카이엔티에 따르면 변진섭과 아이유는 지난 9일 경기도 파주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 돕기 희망콘서트에서 나란히 무대에 올랐다.
이날 아이유는 "변진섭 선배님은 특히 엄마가 너무 좋아하는 가수"라고 밝혔다. 변진섭 역시 "아이유의 가수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봤다"며 "나이에 비해 성실한 자세와 새로운 도전 정신은 선배들도 배워야 할 덕목"이라며 극찬했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주최 측에서 출연료를 좋은 일에 쓰겠다고 밝혀 그렇게 하자고 동의했다"고 전했다.
한편 변진섭은 오는 6월 25일 울산광역시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 '더 발라드(The Ballad)'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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