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 루나가 자신의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루나는 지난 21일 오후 11시 5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랜만에 '더 쇼' 촬영했어요. 처음으로 파란색 네일을 해봤는데요. 오늘 의상과 잘 어울려 기분 업! 미라언니, 철 실장님 최고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붉은 단발로 변신한 루나가 파란색 원피스에 파란색 네일아트를 한 손톱으로 브이를 그린 채 웃고 있다. 반달모양으로 휘어진 루나의 귀여운 눈이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눈이 반달모양으로 귀엽게 휘어졌어요!", "갈수록 미모에 물이 올라가요", "빨간 머리도 파란 손톱도 정말 잘 어울려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f(x)는 지난 14일 1집 리패키지 앨범 '핫 섬머'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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