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이 모처럼 가족들과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장동건은 지난 9일 영화 '마이웨이' 라트비아 촬영을 마치고 귀국, 모처럼 아내 고소영, 아들 민준군과 집에서 휴식을 보내고 있다. 장동건은 지난해 10월 '마이웨이' 촬영에 들어가 최근까지 영화를 촬영한데다 칸국제영화제 참석 등 바쁜 일정으로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
때문에 장동건은 '마이웨이' 후반작업과 CF 등을 제외하곤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다는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아기가 어려서 해외여행 같은 일정은 없다"며 "차기작 선정까지 여유가 있는 만큼 많은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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