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셰인, 통역 김소연과 '모닝 데이트'

진주 인턴기자  |  2011.06.23 13:49
김소연, 셰인ⓒMBC, 김소연 트위터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출신 셰인이 자신의 통역을 맡았던 김소연과 EBS FM'모닝 스페셜'에서 만났다.

23일 오전 10시께 김소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셰인 스튜디오 실황입니다! 셰인이 직접 '모닝 스페셜' 홈페이지에 메시지도 남겼어요"라고 셰인의 모습을 전했다.

'모닝 스페셜'은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김소연은 프로그램 작가를 맡고 있다.

사진 속 셰인은 헤드셋을 끼고 녹화에 집중한 모습이다. 특히 오뚝한 콧대와 날렵한 턱 선이 돋보이는 옆모습이 찍혀 눈길을 모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셰인 잘 지내는 것 같네", "두 사람 만나서 무슨 얘기했을지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셰인은 다른 멘티들과 함께 지난 9일과 1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멘토 신승훈의 '더 신승훈쇼-그랜드 피날레' 콘서트 무대에 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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