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석우, 가수 쥬얼리,슈,알렉스가 난치병 환아들을 위해 재능을 기부한다.
23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강석우 등은 25일 서울 강남 푸르덴셜홀에서 메이크어위시 합창단과 디지털 음원 제작을 위해 녹음을 한다고 밝혔다.
메이크어위시 합창단은 지난 3월 난치병 환아 25명과 일반 재능 기부 봉사자 30명을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는 합창단. 강석우 등은 이날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You raise me up', 재능기부 작곡가 성기영씨가 작곡한 자작곡 'Make-A-Wish' 총 3곡을 녹음한 예정이다.
특히 'Make-A-Wish'는 전 세계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우리말과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녹음된다. 녹음된 음원은 7월 말 야후, 벅스 뮤직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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