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반려견 순심이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3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비와요~ 우비입은 순심"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의 순심이는 노란 우비를 입고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순심이 매력 최고", "너무 귀여워서 인형인 줄 알았어요", "스누피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19일 SBS 'TV 동물농장'에 출연해 유기견 보호의 일환으로 자신이 개설한 블로그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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