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종영을 앞둔 가운데 차승원이 마지막 종영 소감을 남겼다.
차승원은 23일 오후 5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은 의정부 세트장…. 마지막 촬영에 마지막 컷 촬영 전 한 컷 올렸어… 영광인 줄 알아…"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차승원은 "서른일곱시간 촬영해서 거의 방전직전이야 하지만 곧 만나게 될 가족들의 충전으로 극뽀옥!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굿 바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차승원은 '최고의 사랑'을 통해 톱스타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23일 오후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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