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송지은이 6위에 머물러 눈물을 흘렸다.
송지은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2'에서 경연을 펼쳤으나 아쉽게도 6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은은 이현우의 '꿈'을 재해석,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의 색다른 느낌을 살렸다.
송지은은 결과가 발표되자 "눈물을 보이고 싶진 않았는데… 제가 어느 그룹에 속해 있는 멤버다 보니 그룹 전체에 피해가 갈까봐 걱정 된다"라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한편 1위는 2AM의 창민에게 돌아갔다. 송지은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일본 활동을 위해 잠정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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