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재범이 25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고원 체조경기장에서 2011 전국 투어 콘서트의 시작을 알리는 '임재범 2011 콘서트-왕의 귀환'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공연에는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 카리스마 넘치는 가수로 화제의 중심에 선 임재범의 콘서트답게 무려 1만 여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웠다.
이날 공연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임재범은 26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두번째 콘서트를 연 뒤 올해 11, 12월까지 미국 LA 등 해외 지역을 포함한 전국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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