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애견과의 다정한 한 때를 공개했다.
백지영은 26일 오후 5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의 독서를 방해하는 뽀야, 책속의 고양이와 선인장처럼 우리도"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책 '고양이와 선인장'을 읽고 있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독서중인 백지영의 옆으로 애견 뽀야가 백지영의 볼에 혀를 내민 모습이다. 백지영은 윙크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봤다.
이를 접한 팬들은 "주인도 강아지도 너무 귀엽네요", "엄마를 방해해도 사랑스러운 강아지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8월께 새 싱글 음반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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