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근황이 공개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꾸준히 봉사활동하는 윤시윤'이라는 제목으로 윤시윤의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윤시윤은 '사랑의 밥차'에서 밥을 퍼주며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면서도 환하게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윤시윤은 데뷔 전 고등학교 시절부터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보기 드문 개념찬 청년이다", "정말 착할 것 같다", "김탁구 캐릭터는 괜히 나온 게 아니었다"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시윤은 영화 '백프로'의 막바지 촬영에 매진 중이며 영화는 올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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