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걸그룹 카라가 일본 새 싱글로 다시 한 번 오리콘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오렸다.
30일 현재 일본 최고 권위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 오리콘에 따르면 지난 29일 발매된 카라의 현지 4번째 싱글 '고 고 서머'는 발매 당일 4만5590장 리며, 일일 싱글 차트 위를 차지했다. 1위는 11만장 넘게 판매된 일본의 인기 남자 아이돌그룹 헤이! 세이! 점프의 '오버'가 거머쥐었다.
카라는 직전 발표한 일본 내 3번째 싱글 '제트코스트 러브'로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이후 번 새 싱글로도 최상위권에 진입,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다시금 확인케 했다.
또한 이번 싱글 발매 직전, 카라 멤버 구하라와 비스트 용준형의 교제 사실이 공식적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오리콘 차트 상위권을 지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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