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김국진·박휘순, 일반인 아닌 '일반인포스'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6.30 10:15
↑ 지상렬, 김국진, 박휘순 (왼쪽부터) ⓒ출처=김창렬 트위터
개그맨 지상렬, 김국진, 박휘순의 일반인보다 더 일반인 같은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주고 있다.

김창렬은 지난 29일 오후 9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국진이형이랑 얘기중인 상렬이형과 휘순이. 그 옆엔 일반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상렬은 편안한 셔츠에 반바지, 슬리퍼를 신고 김국진과 대화중이다. 박휘순은 살짝 나온 배까지 그대로 드러내며 두 사람을 쳐다보고 있다.

세 사람의 뒤로는 한 일반인이 장발에 모자까지 쓴 채 스타일리시한 복장으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서 있다.

네티즌들은 "일반인이 더 연예인같아요", "일반인보다 더 일반인 같은 세 사람", "어쩜 이 사진 한 컷으로 이렇게 웃길 수 있나요", "슬리퍼만 안 신었더라도!"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지상렬, 김국진, 박휘순은 케이블채널 E채널 '사생결단 1%'에 출연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2. 2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3. 3이민정, 10년만에 낳은 딸.."나랑 닮았나?"
  4. 4"아기 위험해"..이지훈·아야네, 초보 엄빠의 실수→그렇게 부모가 된다 [★FOCUS]
  5. 5'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6. 6'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7. 7'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8. 8"숨만 쉬고 있으려 했다" 강다니엘, 2번째 소속사 분쟁 심경[★FULL인터뷰]
  9. 9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10. 10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