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1급수' 김혜리, 임재범과 한솥밥… 예당 전속계약

최보란 기자  |  2011.06.30 10:38
김혜리 ⓒ사진=송지원 기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출신 김혜리가 예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예당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김혜리가 이달 말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예당은 임재범, 차지연, 치치 등이 속한 연예계 대표 가수 매니지먼트 기획사다. 김혜리는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가수 데뷔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혜리는 앞서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 이은미로부터 '마산 1급수'라는 칭찬을 들어 주목을 받았다. 이후 이은미의 제자가 돼 생방송 무대에 진출, 톱8까지 진출하며 가수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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