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임슬옹이 선배 가수 김조한의 MBC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합류에 환호했다.
슬옹은 1일 오전 10시 42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가수를 보면서 열번 스무번 넘게 한 생각이 있다. '아..김조한 선생님이 나오셨으면 좋겠다'"라며 "자고 일어나니 이루어졌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선생님 보고 싶어요"하고 김조한에게 무한 애정을 보였다.
그룹 솔리드 출신 김조한은 지난 달 27일 '나가수' 녹화에서 탈락한 가수를 대신해 출연을 확정했으며 오는 4일 첫 녹화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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