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옹, 나가수 김조한 합류에 "쌤 보고싶어요"

이지현 인턴기자  |  2011.07.01 11:06
슬옹(왼쪽)-김조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그룹 2AM 임슬옹이 선배 가수 김조한의 MBC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합류에 환호했다.

슬옹은 1일 오전 10시 42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가수를 보면서 열번 스무번 넘게 한 생각이 있다. '아..김조한 선생님이 나오셨으면 좋겠다'"라며 "자고 일어나니 이루어졌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선생님 보고 싶어요"하고 김조한에게 무한 애정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우" "사실이에요?" "완전 기대되는데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룹 솔리드 출신 김조한은 지난 달 27일 '나가수' 녹화에서 탈락한 가수를 대신해 출연을 확정했으며 오는 4일 첫 녹화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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