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2PM 택연이 같은 소속사 걸그룹 원더걸스 소희에게 사랑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2PM은 지난달 29일 MBC 라디오 표준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윤하가 "2PM의 티저가 나오는 순간 2PM의 인맥이 화제가 됐다. 너나 할 것 없이 2PM의 새 앨범을 홍보해주더라"라며 "제일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는 지인은 누군가요"라며 물었다.
택연은 지난 6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소희가 2PM '핸즈 업'에 삽입될 "오빠 믿어도 되지? OK?"를 녹음하는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2PM은 지난달 20일 2집 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핸즈 업'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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