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이 절벽녀"..'G컵 화성인' 화제

문완식 기자  |  2011.07.01 12:18


'G컵 화성인'이 화제다.

지난 6월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일'에는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 'G컵녀' 김은영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키 157cm, 몸무게 42kg의 김씨는 가슴 다이어트를 위해 피트니스센터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운동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가슴 때문에 어릴 때부터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중학교 시절부터 남다른 발육으로 동네 오빠에게 성추행 당할 뻔했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김씨는 큰 가슴을 가리기 위해 가급적 뛰지 않거나 버스나 지하철에서 손잡이를 잡지 않고 가슴을 감싸는 등 예민하게 반응했다.

그는 "가슴을 가리기 위해 큰 박스 셔츠로 가슴을 꽁꽁 가린다"며 "소원이 절벽녀"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씨는 물놀이공원에서 과감한 비키니 수영복에 도전하며 자신감 찾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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