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글로벌 재능 오디션 케이블 채널 tvN '코리아 갓 탤런트'가 토요일 밤의 천하무적임을 과시했다.
지난 2일 오후 11시 방송된 '코리아 갓 탤런트'(이하 코갓탤) 5회는 가구 평균 시청률이 2.474%, 최고 3.258%까지 치솟으며 전체 케이블TV 프로그램 중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
지난 6월 4일 첫 방송이후 5주동안 거침없는 독주로 5주 연속 최강자의 자리를 확고하게 지켜, 명실공히 '토요일 밤 천하무적' 콘텐츠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매회 놀라운 재능을 가진 지원자들이 탄생,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는 것이 높은 시청률의 주효한 요인이라는 평가다.
대한민국 곳곳의 숨은 인재들이 속속 등장하며 눈부신 무대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숨막히게 치열한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온 가족이 둘러앉아 웃고 즐기는 동시에 꿈을 이뤄가는 지원자들로 가슴 찡한 감동도 얻을 수 있는 따뜻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잡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된 5회에서는 눈부신 재능을 가진 다양한 지원자들이 대거 등장, 시청자들에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했다.
감동적인 스토리를 전한 샌드 애니메이션 작가, 수준급 연주 실력과 독특한 콘셉트의 피아니스트, 강렬한 스토리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마술사들, 눈부신 연주실력을 선보인 국악 드럼 신동, 화려하고 감동적인 실력의 밸리댄서 등 각양각색 지원자들이 저마다의 스토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천상의 목소리로 황홀한 노래를 선보인 김민지씨는 심사위원과 관객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시력을 잃고 불편한 가운데서도 시종일관 구김없이 밝고 맑은 웃음을 보이며, 보는 이들에게도 행복한 미소를 전했다.
시청자들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Think of me'를 감미롭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선보인 김민지씨의 모습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방송 직후 '코리아 갓 탤런트'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매회 방송이 시작되면 트위터와 프로그램 게시판, 각종 블로그에는 지원자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방송 이후 "배꼽 빠지게 웃다가, 울다보니 방송이 너무 빨리 끝난 것 같아 아쉽다", "토요일 밤 11시만 되면 TV를 켠다. 아마도 코갓탤 중독인 듯", "매번 이렇게 놀라운 사람들이 나타나니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 등의 시청 소감이 공식 트위터 계정(@KoreaGotTalent)와 프로그램 게시판에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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