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해외 팬들의 응원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2일 비스트는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팬 미팅을 갖고 현지 팬들과의 자리에서 멤버 용준형이 눈물을 흘려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용준형은 자신들을 지지해주는 팬들의 사랑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용준형은 물론 멤버들도 눈물을 흘렸다"며 "데뷔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지금,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감동한 것 같다"고 전했다.
현재 비스트는 아시아 각 지역을 돌며 해외 팬들과 만나고 있다. 싱가포르에 이어 태국, 일본, 대만, 중국 등 한 달간 아시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