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정찬우, 서울 구로구 알린다

구로구, 홍보대사로 위촉

최석환 기자  |  2011.07.05 11:31
서울 구로구가 개그맨 김태균과 '컬투'로 활동 중인 정찬우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위촉식은 6일 구로구청에서 열린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3년간 각종 행사에 참석해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며 "구정 홍보물에 사진과 인터뷰 등을 제공하고 문화 활동 홍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씨는 지난 1994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MC와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DJ를 맡고 있다. 지난해 제1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을 수상했다.

베스트클릭

  1. 1경호원 달랑 2명? 김지원 위험 노출..
  2. 2탁구선수 출신 E컵 모델, 호피 무늬 속 '파격 볼륨'
  3. 3"BTS 지민, 윗입술 도톰=언행 관대해" 美매체 성격 집중 분석
  4. 4케플러, 극적 계약 연장..강예서·마시로 제외 7인 활동
  5. 5김민재가 방출 1순위라니 "놀라운 이름이 등장했다" 소문 근원지가 있다... 1년 만에 떠날 수 있다
  6. 6김호중 뺑소니 사고 그날 밤..소속사 대표·매니저는 '만취'
  7. 7생각없는 소속사+눈먼 팬심+공황장애..김호중, '환장' 3단 콤보 [★FOCUS]
  8. 8이강인 2G 선발→이번에도 오른쪽 윙어, '18세 특급' 감격 데뷔골... PSG, 니스에 2-1 승
  9. 9"빠떼루 줘야 함다" 김영준 레슬링 해설위원, 향년 76세로 별세
  10. 10방탄소년단 뷔, K팝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팔로워 1800만명 돌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