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관계자는 "앞으로 3년간 각종 행사에 참석해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며 "구정 홍보물에 사진과 인터뷰 등을 제공하고 문화 활동 홍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씨는 지난 1994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MC와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DJ를 맡고 있다. 지난해 제1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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