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적 '말하는 대로', 몽키3 차트 '1위'

최보란 기자  |  2011.07.06 14:54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음원이 천하무적임을 과시했다.

6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 따르면 '무한도전 서해안 가요제' 추가곡으로 공개된 '말하는 대로'가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미 지난 2일 공개된 '바람났어', '압구정 날라리', '순정마초' 등 무도 가요제 7곡은 5일간 거침없는 독주로 차트 톱10 자리를 확고하게 지키고 있다. 특히 GG팀(지드래곤, 박명수)팀의 '바람났어'는 일간 차트(4일~ 6일자)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유재석과 이적이 결성한 처진 달팽이의 발라드곡 '말하는 대로'는 방송 직후부터 음원 공개 여부를 묻는 문의가 쇄도해왔다. 유재석의 무명시절 느꼈던 무력감과 그것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갔던 긍정적, 도전적 마음가짐에 대해 담담하게 읊조리는 노래로, 이 시대의 20대들에게 들려주는 감동의 희망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말하는 대로' 리믹스 버전과 길, 바다(바닷길) 팀의 댄스버전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도 추가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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