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드라마 촬영 중 최근 모습을 전했다.
김선아는 6일 오후 2시 3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 따끈한 현장사진! 계속되는 엄청난 스케줄로 며칠 못 들어왔어요"라며 "써나(선아)는 아름다운 오키나와에서 지욱 왕자와 함께 멋진 우리 스텝님들과 땀 흘리며 향기로운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더했다.
김선아는 SBS '여인의 향기'에서 연재 역을 이동욱은 지욱 역을 맡아 연기한다.
사진 속 김선아는 즐거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파란색 원피스를 입어 발랄함을 강조한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오랜만에 모습을 보니 반갑네요", "향기나는 촬영 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인의 향기'는 부당한 대우를 참으며 살아가는 노쳐녀 말단사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23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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