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극본 정현정 연출 이창한)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조여정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로맨스가 필요해' 하면서 별거 다해본다. 오늘은 중학생 인영이 살짝 공개. '부제: 한번이라도 더 만져주려는 스타일리스트와 귀찮아 도망가는 인영'"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여정은 중학생 시절의 교복을 입고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30대가 믿기지 않을 만큼의 동안과 깜찍한 표정이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친구들이 '조블리'래요~ 이제부터 조블리언니라고 부를게요", "'로필' 너무 재미나게 보고있어요. 이번주에 인영이가 오토바이씨 밤마다 괴롭히는데 전 인영이한테 감정이입이 되서 너무 많이 울었어요. 다음주는 언제 오는 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조여정은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김정훈(김성수 역)과 10년 째 연애중인 선우인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장기연애답게 온갖 우여곡절을 다 겪으며 사랑의 진짜 모습을 보여줘 여성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실감나면서도 사실적인 그의 연기에 시청자들은 연일 호평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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