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평창 2018 올림픽 유치를 축하하며 기념 셀카를 공개했다.
강소라는 7일 새벽 1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평창 으랏차차! 전 방금 '보그걸' 촬영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단정하게 묶은 머리에 흰색 상의를 입고 가방을 멘 채 청순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 피부와 붉은 입술, 단정한 이목구비가 청순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살짝 피곤해보이세요", "씩씩한 것도 좋은데 이런 청순한 모습도 좋아요!", "갈수록 미모가 물이 오르시는 것 같아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림픽 위원회(IOC) 총회는 지난 6일 자정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평창으로 발표했다. 평창은 25표를 얻은 독일 뮌헨과 7표를 얻은 프랑스 안시를 63표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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