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최근 오픈한 '열봉찜닭' 홍대점에 톱스타들의 화환이 이어졌다.
가수 비는 "오픈날 비 와라!"라며 짧지만 센스 있는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세븐은 8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지훈이 형, 사랑해! 고마워!"라며 "진짜로 비 오면, 형이 다 책임져"라고 답했다.
선배가수 보아는 "데뷔 11년차 선배 BOA, 퐈~널리 열봉찜닭"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세븐은 "보아 선배님!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빅뱅과 2NE1의 화환도 도착했다.
빅뱅의 화환에는 "우린 열봉 VIP", 2NE1의 화환에는 "열봉이 제일 잘나가"라는 문구가 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화환 라인업 대박" "서로 챙겨주는 모습 보기 좋아요" "CEO 세븐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은 지난해 서울 강남역 부근에 '열봉찜닭' 1호점을 개점한 데 이어 지난 2월에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2호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홍대점은 3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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