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연인' 조희 생각하며 부른 노래 있다"

문연배 기자  |  2011.07.09 12:22
평소 연애 고수로 알려진 가수 겸 탤런트 알렉스가 슈퍼모델 출신 여자친구 조희를 생각하며 녹음한 노래를 공개했다.

알렉스는 9일 밤 12시 30분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러브송'의 녹화에 출연해 특별한 음악 사연과 연애 스토리를 밝혔다.

알렉스는 솔로 2집에 수록돼 있는 곡인 '평범한 그대'를 녹음할 때 "지금의 여자친구를 생각하며 불렀다"라며 이어 "노래 제목은 평범하지만 가사내용은 결코 평범하지 않은 그대를 노래했다"고 밝혀 주위의 시샘을 샀다.

이어 알렉스는 "방송을 통해 연애 고수로 보였는지, 여성분들이 나에게 상담을 많이 해온다"며 게스트로 출연한 정주리와 서유정의 연애 고민뿐 아니라 여자들이 모르는 남자의 심리와 밀당, 스킨십에 관한 은밀한 연애 비법을 공개했다.

또 남자들이 스킨십 하기에 적절한 구성이 들어있는 노래를 추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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