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서른다섯 돌잔치' 인증.."오래 살아야지"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7.10 11:26
ⓒ출처=박휘순 트위터


개그맨 박휘순이 35번째 생일을 맞았다.

박휘순은 생일인 10일 오전 "저 오늘 생일이에요, 그래서 돌잔치 했어요"라며 "서른다섯 돌, 오래오래 살면서 부귀영화 누려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휘순은 초가 꽂힌 생일 케이크를 들고 환히 웃고 있다.

앞머리를 위로 올려 묶어 사과머리를 한 채 양쪽으로 작은 고깔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준다.

박휘순은 2009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 서바이벌 동거동락 특집의 티셔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만수무강하세요" "돌잡이는 뭐하셨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2. 2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3. 3이민정, 10년만에 낳은 딸.."나랑 닮았나?"
  4. 4"아기 위험해"..이지훈·아야네, 초보 엄빠의 실수→그렇게 부모가 된다 [★FOCUS]
  5. 5'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6. 6'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7. 7'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8. 8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9. 9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10. 10'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