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공효진, 웃는 게 가장 자연스러운 배우"

하유진 기자  |  2011.07.11 10:13
ⓒ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최진혁이 지난 해 종영한 MBC 드라마 '파스타'에 함께 출연했던 공효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진혁은 지난 8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파스타' 때 공효진은 어떤 모습이었냐"라는 질문에 "웃는 모습이 그렇게 자연스러운 사람은 처음이었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놀랐다"라며 "웃는 것도 그렇고 모든 연기가 하나도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웠다"라고 덧붙였다.

최진혁은 "난 웃는 게 제일 어려운데 그런 면에서 정말 부러웠다"라며 "섬세하고 디테일한 면이 프로답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진혁은 '파스타'에서 이선균의 후배인 이태리파 3인방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 현재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조여정의 마음을 흔드는 배성현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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