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파격적이면서 도발적인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평소 귀여운 이미지의 멤버 민이 단독으로 등장, 성숙하고 강렬한 느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별의 아픔을 전달하는 이 장면에서 민은 공허한 표정으로 한 남자의 뺨을 때렸고, 도발적인 영상이 배경음악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어 영상은 미쓰에이의 첫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의 제목인 '굿 바이 베이비'(Good-bye Baby)를 보여 준 뒤 마무리 된다.
미쓰에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영상을 압도하는 민의 강렬함은 미쓰에이의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일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미쓰에이의 새 음반은 데뷔 앨범과 마찬가지로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프로듀서 박진영의 지휘 아래 만들어졌다. 미쓰에이 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의 노래로 지난해 '배드 걸 굿 걸'의 인기를 넘어서겠다는 각오다.
지난해 최고의 신인으로 꼽힌 미쓰에이는 차트를 휩쓸며 음원강자로 떠올랐다. 미쓰에이의 히트곡 '배드 걸 굿 걸'은 음원 다운로드와 스트리밍을 종합한 가온차트의 디지털 집계순위에서 약 8억 다운로드를 기록, 지난해 최고 인기곡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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