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간 '파리지앵' 정재형 사인공세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7.13 08:45
ⓒ출처=안승준 트위터
뮤지션 정재형이 프랑스 파리에서 사인 공세를 받고 있다.

록밴드 보드카레인 멤버 안승준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파리에서 만난 음악요정의 뒤태"라며 정재형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재형은 흰 셔츠에 바지를 발목까지 접어 입고 파리지앵의 포스를 폴폴 풍기고 있다.

이어 "파리에서 만난 한류열풍"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정재형이 팬들에게 사인을 해 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뒷모습에서 후광이 나는 것 같아요" "음악의 신은 남다르군요" "간지 파리지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재형은 현재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으며 지난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정형돈과 정재형의 재회 모습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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