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캐나다에서 모델 포스 "화보 같아"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7.14 10:55

배우 정일우가 캐나다에서 모델 포스를 드러냈다.

정일우는 14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캐나다에서의의 경험은 놀라웠다. 캐나다의 모든 것들이 많이 그리울 것 같다. 다시 돌아올게,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일우는 흐릿한 캐나다의 하늘을 배경으로 주머니에 손을 넣고 서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가만히 서 있는데 모델 포스 나네요" "화보라고 해도 믿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는 지난 5일 케이블채널 MTV '정일우의 원모어타임' 촬영을 위해 캐나다 밴쿠버로 출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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